"유튜브의 일방적 채널삭제, "갑질 중 최악의 갑질" 정부 여당이 나서야
"유튜브의 일방적 채널삭제, "갑질 중 최악의 갑질" 정부 여당이 나서야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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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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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리아가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별다른 설명없이 삭제하고, 심지어 계정(채널) 자체를 삭제하면서 스스로 갑질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유튜브 코리아 측은 현재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에 대해 별다른 설명없이 임의로 삭제하거나, 채널(계정)을 갑자기 차단하는 등 플랫폼의 횡포가 도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 마음대로 영상과 채널을 날려(삭제해)버리면서도 해당 유튜버에게는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주지 않고 있어 법적으로 소송이 여러 건 진행중이다.

수년간 수천개의 동영상을 정성스럽게 올려오던 유튜버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모든 동영상이 삭제되고 채널이 막히게 되면 공론의 장에서 완전히 퇴출당하게 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된다.   

특히 지난 최근 수년간 정치/시사 유튜버들의 채널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유독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그간 만들어놓은 수 만개의 영상을 하루아침에 삭제하는 '갑질 중의 갑질' 횡포를 저질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플랫폼 회사가 회원들의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계정을 삭제할 때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불법으로 해당 처분은 원상 복구 되어야 한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  

1. 공정거래위원회의 권고 노골적으로 무시한 유튜브? 

 -2019년 공정위에서 이미 유튜브에 권고했다. 

유튜브는 현재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와 광고수익을 나눠가지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막대한 영업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법과 대한민국 정부기관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유튜브코리아는 그렇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인터넷 기업의 약관을 조사하고 자체 시정이 되지 않는 경우 시정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가운데 구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약관은 콘텐츠 일방 삭제와 계정 종료 등이 문제가 됐다. 

유튜브는 자체 가이드라인 위반이 발견되면 일방적으로 영상과 채널을 삭제하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영상을 올린 계정주(유튜버)의 소명 기회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채널을 삭제한 후에도 명확한 사유를 통보되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콘텐츠 삭제 및 계정종료는 이용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므로 그 사유가 구체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하며 개별 통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시정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해당 약관 조항은 개별 통지 없이 콘텐츠 삭제, 계정종료 또는 서비스를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그 사유도 포괄적·자의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권고는 2019년 5월 30일 부터 적용되도록 되어있다. 만약 4년이 지난 2023년 현재, 아직까지 유튜브코리아는 해당 문제를 시정하지 않고 있다면 이는 고발 대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정위의 권고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2021년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경훈 당시 구글코리아 대표이사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 제대로 일을 안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시정 권고만 했을 뿐, 제대로 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당시 이미 구글(유튜브), 카카오, 페이스북, 네이버 등의 약관의 10가지 항목을 조사했는데 구글 8건, 카카오와 페이스북 각각 5건, 네이버 1건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에 대해 구글을 제외한 카카오와 페이스북, 네이버 등은 공정위의 지적 사항 모두 자진시정 의사를 밝혔으나, 유독 구글은 4개 사항에 자진시정 의사를 밝히지 않아 결국 시정권고를 내렸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이후 공정위가 구글(유튜브)에 대한 약관 시정 사항을 확인하거나, 관계 당국에 고발 조치를 하는 등의 사후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내 매체와의 통화에서 "2019년 약관 위반사항 시정권고 이후 구글의 시정 현황에 대해 별도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유튜브 측은 아직도 제멋대로 영상을 삭제하고, 채널을 삭제하면서도 제대로 된 소명기회를 주지 않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 

수 많은 우파 유튜버가 불법적인 검열로 인해 채널이 삭제되거나 영상이 삭제되고 있다.  벡서스가 유튜브의 불법 검열을 비판하는 포스터를 들고 있다. 

3. 유튜브코리아 갑질로 인한 유튜버 피해 사례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의 경우,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삭제된 채널 중에는 정치적으로 우파 성향을 보이는 채널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봤다. 욕설 등으로 제3자에게 불쾌감을 줬다는 이유로 별다른 소명기회를 주지 않고 채널을 삭제해 버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국내 인터넷 신문 1세대로 일컬어지는 '뉴스타운'에서 운영하는 언론사의 유튜브 계정도 한 방에 날라가 채널 자체가 사라졌다. 뉴스타운의 손상윤 발행인은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갖고 있던 뉴스타운 채널이 유튜브 측의 단 한번의 사전 경고도 없이 사라졌다. 소명 기회라도 줘야 되는 것 아닌지 너무 안타깝다" 라고 밝혔다. 

현재 뉴스타운의 손상윤 발행인은 유튜브코리아와 법적인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소송 당사자인 유튜브코리아 측은 '유튜브 약관에 따라 관할 법원을 미국 캘리포니아로 하겠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부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의 권고 대상 기업인 유튜브코리아가 국내에서의 법적인 소송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또 다시 유튜브의 약관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해당 소송은 크게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구자방송(대표 황진무)

유튜브연합회 대표를 약 4년간 역임한 선구자방송(대표 황진무)의 경우 2018년에 최초의 채널을 개설하여 4년간 아무런 문제 없이 방송해오던중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5.18영상으로 간섭과 제재를 받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2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계정이 갑자기 삭제됐다." 라고 밝혔다. 또한 "채널에 있던 4천 여편의 동영상 역시 함께 사라지면서 그간의 역사의 기록들을 볼 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라고 토로했다. 이후에도 '선구자방송' 이름으로 일련번호를 매겨 만든 채널들은 지금까지 총 19개의 채널이 삭제되었고 그 19개의 채널에 올린 6년간의 영상들은 어림잡아 1만여개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소위 '우파성향'을 띄는 유튜브 채널은 대부분 수익창출이 제한되거나 아예 채널 자체가 삭제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유튜브의 엄격한 기준은 좌파 유튜버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서울의소리' 등의 좌파 성향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아무리 욕설을 하고, 특정인을 비방하여도 채널 정지를 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불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등의 채널에서는 모든 영상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방을 목적으로 제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유튜브 측의 제재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좌파 성향의 시사 유튜브에서는 소위 '노란딱지' 등으로 불리는 수익창출제한도 별로 없으며, 채널 삭제도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4. 갑자기 채널을 삭제하는 유튜브.."왜?" 

유튜브는, 유저들에게 자유롭게 영상을 올리게 해놓고, 이 영상을 기반으로 유저와 광고비를 쉐어함으로써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플랫폼 사업자이다. 쉽게 말해, 유튜버는 판만 깔아주고 재주는 유저들이 부려 돈을 버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유튜브 측이 유저들의 영상을 삭제하거나, 심지어 채널을 없애버릴 때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소명기회를 줘야 한다. 그러나 유튜브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영상을 본 제3자에 의해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영상이나 채널에 대해 경고를 주는데 그 마저도 주관적이고 일관성이 없다는 문제가 상시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튜브 측의 횡포에는 별도의 목적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신들의 아젠다를 따르지 않는 영상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삭제하여 유튜브와 연계된 집단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5. 유튜브의 갑질을 시정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 

유튜브의 갑질의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유튜브의 이러한 갑질을 시정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은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2023년에는 유튜브는 과방위가 다루도록 되어 있어 박성중 의원실이 한차례 유튜버들과 간담회를 갖고 토론회를 한번 열었던 것이 전부다.  

과방위 간사인 박성중 의원 역시 우파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유튜브 측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다. "유튜브 코리아가 특정 정치성향의 채널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채널을 삭제하고 수익 창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이를 투명하게 바로잡도록 할 것" 이라면서 "국내 유튜버와 인터넷 신문 대표들과 자주 만나면서 '뉴미디어 분야에 어떠한 개선점이 필요한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최승호 방심위 정보문화보호 팀장은 "유튜브는 무엇이 가짜뉴스를 구성하고 있는지 플랫폼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토론회에서 김진욱변호사도 "유튜브의 사용자로부터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는 것은 유튜브가 콘텐츠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리는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심의기준을 명확히 하여 부당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유튜브는 좌파 시사유튜버의 가짜뉴스는 그대로 방치하면서 우파 유튜버의 영상만 노골적으로 삭제하고 있다." 라면서 가이드라인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모호하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유튜브 코리아가 말을 듣지 않고 교묘하게 국내 법을 피해 갑질을 계속 하고 있다." 라고 입을 모은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제휴평가위원회와 같은 좌편향 카르텔이 유튜브 생태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정황이 있다. 라면서 유튜브 영상에 대한 집단적인 신고 체계를 갖춰놓고 있으며, 유튜브코리아 내부에도 좌편향 된 직원들이 들어가 있어서 특정 정치성향의 유튜브 영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경고를 주고 채널을 삭제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유튜브의 좌 편향성을 해결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도 심각한 여론조작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 여당이 유튜브코리아의 갑질에 대해 칼을 빼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6. 공정거래위원회가 힘을 발휘해야 

공정위 홈페이지에 유튜브의 불공정 약관에 대해 민원을 넣는 방법을 설명한 자료

2019년 당시 이태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구글의 경우 공정위 심사 이후에도 관련 항목에 스스로 바로잡겠다고 밝히지 않아 60일 이내에 고치라는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했다.이와 관련 구글은 “일부 시정권고한 조항 역시 자진 시정하기로 한 조항과 함께 수정이 이뤄지도록 공정거래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일부 시정권고한 조항 역시 자진 시정하기로 한 조항과 함께 수정이 이뤄지도록 공정거래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위 얘기는 이미 2019년 얘기다. 

그렇다면 2023년에도 같은 얘기가 나온다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직무유기를 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공정위는 지금이라도 당장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할 것이다. 

공정위의 시정권고를 정당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공정위는 유튜브에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검찰 고발이 가능하다.

한편 유튜브가 세계 각국의 유튜버들이 웬만하면 법적인 소송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소송 관할 법원을 "미국 캘리포니아 **카운티 법원" 이라고 약관에 명기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튜버 측이 엄연히 우리나라 영토에서 영업 행위를 하면서 수천억, 수조원의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법원의 판단으로 얼마든지 해당 약관 조항은 무효화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여당은 유튜브 생태계를 더욱 치밀하게 분석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아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유튜브 생태계를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공영방송 보다 더 국민의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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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유튜버 2023-06-11 05:30:28 (218.52.***.***)
큰 기업이 나서서 공정한 플랫폼을 다시 만들던지 유튜브는 좌파 애들 지들끼리 놀고 떠드는 곳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심던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돈가지고 장난치는거 이거 심각한거 아닙니까.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는데 왜 우리 애국 유튜버들 채널까지 삭제 당하게 만듭니까. 이념 성향에 따라 누구는 욕하면 돈 잘벌고 누구는 정직히 해도 채널 제재 받으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겁니까. 뭔가 이상했다면 진작에 강하게 끝까지 파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죄다 하는 소리가 국민의힘 잘하는데 뭔가 큰게 없다 이딴 소리만 하고 앉아있으니 욕 먹는겁니다. 다수가 이상하다고 할때는 모니터링해보고 실험해보고 맨발 벗고 처들어가서 진짜 편향적 채널 등급 먹인 이력들이 있는지 강력하게 확인을 해보라는겁니다.
우파유튜버 2023-06-11 05:20:04 (218.52.***.***)
현재 집권 여당과 우리 윤대통령님께서도 실수 크게 없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데 죄다 좌파 유튜브가 장악하고 이상한 사상 이념 집단들 고의적으로 조회수 통계를 조작(강하게 퍼뜨리는)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거는 좌파가 오래전부터 채널을 많이 키워왔다고 해서 그런 수준의 느낌이 아니라는겁니다. 매번 자고 일어나서 유튜브 스튜디오에 가서 확인해보면 예전에 올린 영상이 아무리 못해도 조회수가 1이상은 찍혀야 하는데 뭔 로직에다가 배수를 걸어 놨는지 아니면 채널 자체에 패널티를 주는게 있는것인지 조회수가 실시간으로 찍혀도 안오르고 이게 다들 돈이 안되고 채널이 안크니까 포기하거나 좌파 채널 만들어 잘하고 있는 윤대통령 무지성으로 까기 바쁘고, 자유민주주의에서 유튜브 카르텔이 공정을 완전 망치고 있습니다.
우파유튜버 2023-06-10 13:28:54 (218.52.***.***)
최근들어 뉴미디어 만드는 활동들도 하는것 같은데 당연히 중요하죠. 다 좋습니다. 일단 유튜브 X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X쳐주세요.
우파유튜버 2023-06-10 13:14:00 (218.52.***.***)
저는 중도 보수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경력은 4년이 넘구요. 정작 제 유튜브를 한지는 3개월입니다. "튜브버디"라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조회수를 확인하고 있는데 누군가 클릭을 하면 노란색 뜨나 실제 조회수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쇼츠 생태계 추가로 확장의 개념이 있기도 합니다. 일반 영상들의 알고리즘 클릭수가 쇼츠로 분배되어 저조한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좀 이상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좌파 또는 연예인 그리고 지역 성향도 있어 보이고 정치 이데올로기에서 본인의 성향은 우파인데 순전히 조회수가 잘나오는 좌파쪽 이념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정체성까지 버리고 운영하는 사람들 최근에 많이 늘어난다 합니다.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카르텔 전 있다고 확신하네요.
방제수 2023-06-08 17:01:55 (121.146.***.***)
구글 시발새끼들

코로나 백신 관련 진실 영상댓글을 썼더니 바로 삭제

니들은 진짜 갈아버려도 모자랄 새끼들이다
김미성 2023-06-08 10:40:20 (121.140.***.***)
약소하지만 ARS후원하기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Fn투데이가 있어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성 2023-06-08 10:31:37 (121.140.***.***)
마치 경찰이 도둑인데 그 경찰에게 도둑 잡아달라고 호소하는것과 같은 느낌.
문창배 2023-06-07 18:49:43 (39.7.***.***)
애초에 구글이 토털 미디어 환경이 가장 잘 구축
돼어 있고 한국의 경우는 특히 의존도가 심한데
문제는 기업 자체가 좌파라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는
점이겠죠.
이런 부조리함도 강력한 경쟁자가 생기면 더이상
오만하게 나갈수 없다 봅니다.
그런 관점으로 현재 진행중인 트위터의 토털 미디어
구축사업이 기대돼는 상황 입니다.
그래도 거부하면 지금 불매운동 으로 작살나고 있는
미국 여타기업들 처럼 비슷한 운명을 맞이 하겠죠.
이삭 2023-06-07 17:55:46 (220.79.***.***)
공정위가 말로는 시정권고를 내리고 뒤로는 시정안하길 바랬기 때문이다.
부정선거 폭로채널 삭제하는 걸 공정위가 얼마나 좋아했겠나 그동안!
하지만 겉으로는 내색못하고 마지못해 시정권고 내리고 시정안해도 뒷짐지고 있었던 것!

이제는 공정위에서도 좌파를 싹 설겆이 해야 한다! 그것이 우선순위다.
공정위가 속으로는 부정선거폭로 유튜브 삭제를 원하고 있는데
구글이 당연히 시정권고를 따를리 없지!

구글을 손보기 전에 먼저 공정위를 손봐야 한다. 그것들 모두 일단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
그럼 구글은 알아서 긴다!
tls123 2023-06-07 17:43:34 (223.38.***.***)
진짜..좌파는 어딜 가도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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