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류 베일리화이트가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베일리화이트(대표 김민서)는 트랜디하고 합리적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한 데일리 골프 어패럴(Daily Golf Apparel)브랜드로 골프의류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필드와 일상까지 열정적인 여성골퍼들을 위해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 고퀄리티의 기능성 골프웨어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베일리화이트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골프 시장의 틀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자외선차단 ‘골프스타킹’은 구매와 리뷰, 온라인 인지도 등에서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외활동 위주인 골프스타킹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약한 스타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내구성이 좋은 프리미엄 원사를 사용, 촘촘한 고침수 편직 올풀림 방지 직조 방식으로 제품을 차별화하여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과하지 않은 압박으로 몸매를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이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고 항상 그들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야만 그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믿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골프웨어가 가져야하는 최대한의 기능을 넘어서 높은 자외선 차단력과 착용시 온도가 떨어지는 쿨링효과, 원상회복이 가능한 고탄력성 등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이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베일리화이트 김민서 대표는 “베일리화이트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여성이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한 끝에 2020년 겨울, 살색 방한 골프스타킹 300D'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계절별 골프스타킹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골프웨어가 고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골프와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GOLF&LIFE BRAND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골퍼들과 함께 고민하고 앞장서서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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