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서 여중부 값진 성적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사파중학교(교장 송기호) 정구부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실시된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중등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파중학교 정구부는 여자 선수 8명, 남자 선수 1명으로 구성돼 그간 학교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여중부 전국 2위의 값진 성적을 거뒀다.
대회 단체전 은메달을 받은 김주은 학생은 “그동안 팀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은메달을 땄다” 면서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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