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9월 총 7팀 선발.. 본 행사에서 전시 예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직접 도서관 포스터 모델이 되는 ‘BETWEEN’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상반기 5팀의 촬영에 이어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BETWEEN’은 추억이 깃든 고양시 도서관을 배경으로 시민이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을 한 후 포스터를 제작하여,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 행사에서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촬영은 다음달 1팀, 7월~9월에 6팀으로 총 7팀을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독서대전은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축제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BETWEE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대전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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