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외자 유치와 온천·정원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아산시가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우선 국제적인 온천 휴양 도시 쿠사츠와 하코네를 방문해 온천 관광사업 활성화와 아산시 온천산업 부흥 방안을 모색한다.
전국 최초 온천 도시 지정을 위한 전략과 아산온천의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민선 8기 중점 과제로 신정호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박 시장은 일본 유명정원인 니시하라 공원과 산케이엔 정원 등을 방문해 아산시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소부장 첨단기업과 투자 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고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지역 온천 사업자인 도고 파라다이스와 아산 신천탕 관계자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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