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3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울러 축제의 마무리와 함께 행사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도 주목받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 사회는 모델 출신의 장지니 아나운서가 맡았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움츠렸던 몇 년간의 지루함을 털어내고자 많은 가족이 광화문을 찾은 가운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전문 아나운서보다 완벽하게 역할 수행,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이날 장지니 아나운서는 장팔광 만담가와 호흡을 맞춰 전체적인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 자칫 산만해질 다양한 공연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류문화 콘텐츠와 K-pop의 본고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류의 새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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