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개조 네트워크는 5월 24일 오후 2시에 ‘대한민국 뉴미디어 정상화 대 토론회’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자유뉴미디어 포럼(손상윤 회장 (주) 뉴스타운 발행인겸 회장) 주관으로 ’좌편향 인터넷 신문과 포털(네이버)등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뉴미디어 정상화 대토론회‘는 언론을 포함한 모든 뉴미디어 매체들이 자유와 개혁에 앞장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좌 편향 인터넷 신문과 포털(네이버 등)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이라는 포럼 주제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과 뉴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나아가고자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에 토론회 사회는 김성진 교수(부산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축사는 김학성 대표(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개조 네트워크)와 황우섭 상임연대(미디어연대 상임대표·前 KBS 이사)가 토론회를 축하했다.

여기에 본 토론회의 좌장에는 손상윤 회장((주)뉴스타운 발행인겸 대표이사)이 발제1 에는 인세영 대표(파이낸스 투데이 발행인)이 ’언론과 미디어,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라는 주제로 “네이버가 장악한 대한민국 언론 생태계”와 “민주노총 및 산하 언론노조 그리고 미디어 오늘”에 대해 발표 했고, 발제1 토론문은 이명진 변호사(법률사무소 예송), 박재균 대표 (양양투데이 발행인)이 맡았다.

이어 발제2 에는 최창근 기자(에포크타임스(외신) 기자)이 ’자본주의의 틈새를 노리틑 공산당 망령 현실화 우려‘라는 주제를 발표 했고, 발제2 의 토론문은 이주천(원광대 교수)가 맡았다.

좌장을 맡은 손상윤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미디어는 좌파 언론노조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금이야 말로 자유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어“헌법으로 보장받는 언론의 자유는 공공의 이익과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굳건히 지키고 이를 통해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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