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표류해온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

[신성대 기자]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1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와 관련 사업참가확약서 접수를 실시한 결과 A금융사 등 8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광주시는 장기간 표류해온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사업은 광주시의 백년대계인 랜드마크 건설 및 시민들이 유치를 열망하는 시설(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포함 교통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으로, 시는 6월 중 사업계획 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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