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제공]](/news/photo/202305/292801_193017_2857.jpg)
[홍서원 기자]강릉시는 어제(19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올해 자녀를 출생한 직원 11명에게 축하 물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중한 결정을 축하하고 격려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향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산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아이키우는 것이 편안한 돌봄도시 조성을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 임신·출산 준비 무료 검사, 출산지원금 증액 등 다양한 출산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초고령화사회 진입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로 출생률 증가방안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며,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강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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