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원 기자]강릉시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철, 함금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8일(목) 관내 독거어르신 20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15가구를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김치’,‘우리동네1촌 8개소의 반찬’과 관내업체 “소낭구 대낭구” 후원 쌀 15포, 협의체위원(김신경, 권옥자)의 떡 1박스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5월 가정의달 홀로 외롭게 지내실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한 지역 사랑의 마음을 함께 담아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인사를 전하였다.

최종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외로운 독거어르신들과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세밀하게 찾아가는 지역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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