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현 교수가 이끄는 aSSIST 4T 문화예술 BEST, 11기와 함께 새로운 학문의 장을 펼치다
최호현 교수가 이끄는 aSSIST 4T 문화예술 BEST, 11기와 함께 새로운 학문의 장을 펼치다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3.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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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영대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로서 발돋움해 왔다. 여기서 4T는 Ethics(윤리), Storytelling(스토리텔링), Teamwork(팀워크), Technology(테크놀로지)의 약자다. 이 약자 안에는 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협력과 융화속에서 과학 기술을 접목하겠다는의지가 담겨있다.

이러한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교육 이념을 기초로, 그동안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설립 이래 5,000 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양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성장을 보임으로써 윤리 경영 세계 100대 명문대학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호현교수가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최호현교수가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복수 학위 취득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일례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세계 대학 순위 30위이며 핀란드의 명문 알토대와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 스위스 명문 프랭클린 대학과 제휴하여 복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더 나아가 석박사 학위를 연이어 취득할 수 있는 3+1 프로그램도 개발함으로써 학사학위를 2년 6개월에, 석사학위를 1년 6개월 만에 취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는 2016년도에 서울 문화 예술원 최호현 원장을 책임교수로 임명하여 문화 예술 베스트 과정을 개설하여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정택예술단장과 성악가 박완, 윤예원, 테리의 미니콘서트에 열광하는 11기 원우들
김정택예술단장과 성악가 박완, 윤예원, 테리의 미니콘서트에 열광하는 11기 원우들

이를 통해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에 도전하는 학생과 CEO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명문 사학으로 다시금 이름을 알렸다.

aSSIST 최호현 주임 교수는 30여년 동안 문화예술 창작 감독으로 활동해 온 인물로 그동안고품격 강의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이끌어왔다.

더 나아가 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아오는 데 일조했으며 이야기 속에서 협력과 융합으로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한 대학원으로 거듭나가는 데 한 몫했고 더 나아가 교육의 이념을 4T발전으로 이끌어나가는 데 공헌해 왔다.

앞으로도 aSSIST 4T는 석 박사에 도전하는 학생과 CEO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줌은 물론,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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