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로세우기연합, "중앙선관위의 이적행위를 수사하라"
국가바로세우기연합, "중앙선관위의 이적행위를 수사하라"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3.05.09 23:0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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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투본과 함께 11일 과천서 기자회견 개최

"북한 해킹 메일에 접속하고도 보안 점검을 거부한 중앙선관위의 이적행위를 수사하여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바로세우기연합(대표 김영신)은 4.15국민운동투쟁본부(대표 민경욱)과 공동으로 북한 해킹에도 보안 점검을 거부한 중앙선관위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11일 오전11시 30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가안보 위협하는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하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부방대, 신참정연, 부척연, 원탁회의, 고교연합, 구국비상회의, 부방대기행목, 기행목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북한에게 해킹을 당하고도 국정원의 보안점검 요청을 묵살한 중앙선관위에 대하여 한동훈 법무장관이 수사를 개시하여 일벌백계 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입장문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최측이 미리 공개한 기자회견문 중 일부이다.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외쳐왔던 국민들을 메이저 언론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군소언론과 좌우 유투버들은 음모론자로 매도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5.3일자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 해킹부대는 지난 11월 이후 중선위에 8개의 악성메일을 보내었고 이 악성 메일에 중선위의 IP주소로 두 대의 컴퓨터가 접속한 사실이 드러남으로서 선관위의 선거 부정은 음모론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확신을 하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이에 국정원 직원이 선관위를 방문하여 보안 점검을 받을 것을 요청하였지만 선관위는 독립기관이며 정치적인 문제가 될 수있어서 국정원으로부터 보안 점검을 받을 수 없으며 또한 악성 메일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였다가 나중에 그것이 보도를 통하여 사실로 밝혀지자 말을 바꾸는 해프닝을 연출하였습니다. 

선관위가 보안점검을 거부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보안점검을 받을 경우 그동안의 대선 지선 국회의원 총선 등의 득표율 전산 조작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님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선관위 내부의 북과 내통하는 이적세력들의 손아귀에 놀아 나는 풍전등화와 같다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할것입니다 

장관님께서는 중선위를 수사하여 그동안 온라인으로 전산조작한 선관위직원들과 연루된 세력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가짜 투표지를 만들어 증표 행위를 한 선관위 직원들을 발본색원 하여 일벌백계 해 주시길 탄원드립니다 

만약 중선위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24년 4.10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이보다 더 정밀하고 더 심각하게 전산조작이 이루어질 것임은 불을 보듯이 뻔하며 그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 의원 정족수200석 이상 석권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음 대선에서도 전산 조작에 의하여 좌파 대통령이 당선됨으로 대한민국은 좌파 독재 시대로 들어가며 그 결과는 공산주의 연방제라는 가공할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님께서는 이순신 장군처럼 생즉사 사즉생 정신으로 대한민국 구하기에 혼신의 힘을 다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장관님께 달려 있습니다.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4.15국민운동투쟁본부(국투본)외 20개 부정선거 단체

국가바로세우기 대표 김영신 목사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대표 김영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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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형 2023-05-22 13:35:03 (121.125.***.***)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5-10 12:21:54 (211.192.***.***)
응원합니다222 나서지 못하는 누군가의 염원을 힘껏 외쳐주시고 꼭 진상규명해주세요!!!
지나가다 2023-05-10 00:17:18 (210.96.***.***)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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