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금성 조합장(부산 시민공원 재개발 촉진3구역)은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촉진1·촉진2-1·촉진2-2·촉진3·촉진4)에서 촉진3구역 조합장으로서 취임 이후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 최초 용적률 310% 달성, 특별건축 심의 통과, 건축심의 통과, 조기 감정평가실시로 사업기간 단축, 일반 재개발 보다 힘든 70여곳 유관 기관과 협의 및 심의를 해야하는 특별건축 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을 받았으며 6월말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있다.
최 조합장은 부산의 중심 ‘센트럴시티’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주요이유는 ‣전국적인 유동인구를 보유한 서면 근처에 형성되는 주거지역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인 시민공원과 초,중을 동시에 품은 학군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인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 7번 출구로부터 약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는걸 주된 이유로 설명 하였다.
또한 최 조합장은 “과거 마린시티를 설명할 때 동백섬 옆이라고 했는데, 이젠 동백섬을 모르는 사람들도 마린시티는 안다”며 “서면과 부산시민공원을 근거리로 하는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센트럴시티’가 이제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말 했다.

부산에 손꼽히는 재개발 대장 중 한곳으로 불리는 촉진3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을 받기까지 시공사 변경 등 숱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조합장은 투명성과 조합원 소통에 더욱 집중하여 조합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므로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 하였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재개발에 가시적인 성과가 되어 현재의 좋은 성과를 이룩 할 수 있었다.
최금성 조합장은 "조합장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진심을 담아 일을 하면 조합원 간에 불신과 대립감은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센트럴시티’ 재개발 지역중 가장 큰 규모인 촉진3구역은 범전동의 129,489㎡ 부지에 대한민국 일반 주거지 사상 최초로 60층 아파트로 건축이 되고 3,54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부산 최초 하이엔드 아크로 아파트로 조성되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특별건축 1호로 시공 될 것이다.

2007년 뉴타운 조성 정책에 힘입어 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촉진구역이 센트럴시티로 거듭나며 촉진3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 조합원 약 1,750여명이 조합원 분양을 조기에 완료하고 오는 6월말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있다. 2024년 상반기부터 철거 및 이주, 2025년도에 착공을 목표로 하여 2030년 입주를 계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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