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지난 4월 24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Fabriano InAcquarello 2023에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전세계 미술 작가들과 다양한 미술 도구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역사적 건물 중 하나이며 중세 중심지의 중심부에 있는 Palazzo Isolani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배드보스의 작품을 본 Fabriano InAcquarello year Conference와 Watercolor Museum의 설립자 anna massinissa는 ‘배드보스는 작품은 미래다. 앞으로 많은 전세계의 젊은 작가들을 초대할것’ 이라고 전했다.
배드보스는 이어 ‘전시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행복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시간이다’ 라고 화답했다.
배드보스는 작곡가이자 EDM 아티스트로 활동 하던 중 데뷔, 개인전에서 앤디워홀의 32개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s RICHAM을 선보였다. 당시 이 작품은 2000만원에 판매되었으며,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환자와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그의 팝아트 달마는 통도사, 봉은사, 조계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서강대학교와 동국대학교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도 배드보스의 팝아트가 소장되어 있다.
그는 최근 신일본 미술원 주최 국제 미술 공모전 ‘신원전’ 은상 수상에 이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상을 수상,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미술 활동뿐 아니라 ‘현재는 아름다워’, ‘오! 삼광빌라’,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 드라마의 OST를 작사·작곡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소속사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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