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48) 민주당 돈봉투, 점입가경입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348) 민주당 돈봉투, 점입가경입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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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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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돈봉투 살포사건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점입가경입니다.

지금 민주당 안에는 어떻게든 사건을 축소해보려고 이말저말 덧붙이면서 말을 돌려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당의 명운이 걸린 일이니 당이 환골탈태를 해야한다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제 지리멸렬한 당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로부터 온갖 비리로 수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버젓이 고개를 들고 적반하장의 행태를 이어가고 있으니, 지도부 역시 도덕이나 양심은 팔아먹은 지 오래입니다

당대표부터 그러니 이번 돈봉투 살포사건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는 헛소리만 합니다.

"실무자 기름값, 식대 수준의 금액"이라는 둥

"실제 전달은 안 됐을 수도 있다"는 둥

국민들 부아를 돋구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판인데...

양심에 큰 병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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