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투데이 리조트는 봄 날씨에 딱 어울리는 대학생 MT와 바베큐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들은 시험 기간이 끝나고 봄바람을 맞으며, 포천 산정호수와 차로 15분 거리의 포천 투데이 리조트 봄 나들이를 떠났다.

포천 투데이리조트는 서울 교외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투데이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대학생들에게는 자연과 수영장, 족구장, 라이브 노래방, 식당, 카페, 공연장, 세미나실 등 다양한 오락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장이 있는 포천 투데이리조트는 대학생들의 MT나 직장인 워크샵 등의 모임에 딱 맞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날 대학생들은 오전부터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투명한 수영장에서는 대학생들이 물에 뛰어든 순간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또한, 애견수영장도 있기 때문에 애견인구가 늘어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오후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기대한 바베큐장에서의 봄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포천 투데이 리조트의 바베큐장은 넓은 잔디밭과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대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바베큐를 즐겼다. 포천의 특산물 포천 이동갈비 등을 준비하여 바베큐장에서 대학생들은 먹거리와 이야기에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포천 투데이리조트는 봄에는 피크닉, 여름엔 공포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대학생들은 봄 날씨와 자연을 만끽하며,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luka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