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영국의 자존심, 트렌치 런던, HBGA와 함께 팝업스토어, 명품의류 매장 연다
명품 영국의 자존심, 트렌치 런던, HBGA와 함께 팝업스토어, 명품의류 매장 연다
  • 제임스김
    제임스김
  • 승인 2023.04.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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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런던의 디자이너 제임스 홀더

 

영국의 고풍스러운 멋, 영국 낭만의 향취
레인코트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가 익히 들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유명하다.

영국에는 하루에도 비가 몇번씩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신사들은 우산과 방수가 가능한 트렌치코트를 즐겨입었다. 지금도 그전통은 전세계의 상징과도 같은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 영국의 또 다른 자신감이 국내시장에 상륙을 했다. 제임스 홀더(James Holder)라는 불세출의 디자이너를 통해 탄생한, 트렌치런던이 그 주인공이다.
1조 매출의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슈퍼드라이 (SuperDry)의 창업자인 제임스 홀더가 론칭 했다.
 TV에서 한번쯤 옷깃에 감각적인 글자와 색감으로 시선을 잡아끈 제임스 홀더의 작품을 본적있을 것이다.

그의 작품에 시그니처인 트렌치런던의 로고는 한번에 대중을 사로잡는다.

이런 고급스러움은 갤러리아 명품관, 에비뉴엘 명품관 입접으로 이어졌고,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트렌치런던이 새롭게 떠오르는 플랫폼회사인 HBGA와 손을 잡았다.
오픈마켓에 공동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트렌치 런던 한국 디스트리뷰터는 HBGA는 명품 브랜드를 볼 수 있는 안목과, 명품 의류시장의 높은 이해도를 가졌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이번작업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HBGA의 마케팅 능력을 믿고, 상당한 호응을 얻는다면, 스트릿 팝업스토어를 전국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트렌치런던 한국 디스트리뷰터는 23~24년도 매출을 2천억원대로 보고있다.

HBGA가 트렌치 런던과 손을 잡고 그 매출을 견인해 줄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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