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총 6회 전군민대상 '비화가야 체험학교' 무료 참여
창녕군은 창녕의 대표 문화유산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을 포함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오는4월부터 9월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창녕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가지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답사와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당 30여 명 사전 예약을 받으며 참여비는 무료이다.
1회차 체험학교는 4월 22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창녕박물관 누리집 ‘창녕 비화가야 체험학교 1회차 참가자 모집’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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