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은 "지난 29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회의에 주재했다"고 밝혔다.
정정규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5870부대 2대대 대대장, 국가정보원, 밀양경찰서 등 각 기관장들과 대북 핵·미사일 위협과 주민보호 등 테러에 대비한 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튼튼한 안보는 국가 존립의 가장 기본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서 각 기관의 준비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밝히면서 “보안, 안보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의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이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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