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해이 색채 축제, 국적 나이 성별 지위 내려놓고 함께 즐기며 웃음 넘치는 소중한 시간 바라"
[신성대 기자]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은 "지난 26일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밀양 홀리해이 색채 축제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정규 의장은 매년 3월에 열리는 인도의 홀리해이 축제에서 색가루를 바르고 뿌리며,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전국 인도인·외국인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 4년 만에 시행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이전보다 더 다양한 음악 공연과 색색가루 등 다양한 준비를 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홀리해이 색채 축제를 통해 국적, 나이, 성별, 지위 모두 다 내려놓고 함께 즐기며 웃음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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