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윤성임 부원장은 한국표준협회의 재취업서비스 진로설계 과정에 초빙돼 ‘챗GPT 최신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한전KDN 퇴직예정자 대상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방법, SNS 셀프 브랜딩의 중요성 및 사례, 한국형 챗GPT인 아숙업(AskUp), 뤼튼(WRTN) 등 실전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대상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퇴직이 예정돼 있는 교육생분들의 퇴직 후의 삶의 질과 SNS 수익화 방법, 챗GPT로 인한 글쓰기와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에 관심이 높아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초정 된 ‘챗GPT 나도 해볼까?’ 공동 저자인 윤성임 챗GPT 강사는 AI 융합 컨설팅 포럼에서도 강조하던 “저도 ㈜KTDS ((전) KT IT본부)에서 퇴직 후 스마트폰 강사, SNS마케팅 강사, 메타버스 강사, 챗GPT 강사 등 디지털 강사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지속적인 SNS 셀프브랜딩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퇴직(예정)자, 신중년, 시니어분들도 SNS와 최근 세계적으로 광풍인 챗GPT 등의 생성AI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다면, 멋진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평생교육 강사 윤성임과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에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1인기업을 경영해보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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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