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3 밀양방문의해’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실시
밀양시, ‘2023 밀양방문의해’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실시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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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상동면 ‘2023 밀양방문의해’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실시
부북면, 삼양심품과 환경정화활동 실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관내 3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사진=밀양시

[신성대 기자] 밀양시 단장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공용경)는 "30일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단장천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연) 2개 단체와 공무원, 면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부터 태룡교까지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수근·송미연 회장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우리 단장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정화 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용경 단장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단장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관내 3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한편 상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성우)는 30일 관내 3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들의 휴식 공간인 체육공원을 비롯해 잠수교 및 금호제방 일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적치물 1톤가량을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봄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들은 영농철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봉사 단체로서의 그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청결한 상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동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면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주현정)는 30일 삼양식품과 함께 덕곡저수지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관내 3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사진=밀양시

이날 대청소는 삼양식품 직원 20명, 부북면 직원 10명, 덕곡마을 주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덕곡저수지에 낚시객이 증가하고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양식품 임직원은 “밀양공장은 단순한 일자리창출 외에 환경보호, 지역사회 동반성장 등 ESG경영(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작년 가산저수지에 이어 올해 덕곡저수지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삼양식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부북면과 삼양식품이 상생협력하며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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