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소 공모, 모두 선정
오태완 군수, :"농촌 주거 환경개선으로 주민 불편 해소 삶의 질 개선할 것"
오태완 군수, :"농촌 주거 환경개선으로 주민 불편 해소 삶의 질 개선할 것"
경남 의령군 (군수 오태완)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청 대상 2개소 모두 선정되어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봉수면 방계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했다.
![대통령직속기관 국가균형발전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창녕군 의령읍 오감마을 전경.[의령군청 제공]](/news/photo/202303/289478_189216_5237.jpg)
올해 사업대상지인 의령읍 오감마을, 화정면 덕교마을은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의령읍 오감마을 19억원’ ‘화정면 덕교마을 21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주택 정비, 빈집 철거, 보행환경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위험사면 보강 등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도 취약한 마을을 지속 발굴하고 농촌지역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삶의 질 개선, 더불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골고루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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