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2층 강당에서‘2023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 연합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원중부경찰서장, 창원부시장, 창원교육장, 창원시의회 부의장, 성산구청장, 창원중부‧창원서부‧마산동부‧마산중부 연합회장 등 녹색회원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사항 영상 시청, 평소 활동 유공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중희 창원중부경찰서장은 "평소 녹색어머니들이 어려운 여건 속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다"며"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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