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임금.휴가 등 보상체계...불안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 강구"
尹대통령 "임금.휴가 등 보상체계...불안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 강구"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3.03.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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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런 지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주 최대 69시간'만 부각되면서 '제대로 된 보상 없는 장시간 근로만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 여론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6∼17일 첫 일본 방문 결과를 언급하며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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