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0명 참가 남강 만천리~대산리 일원 하천변 구간
경남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봄철을 맞이하여 골프장 주변 하천변에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의 수거를 위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20일 국가하천인 남강 만천리~대산리 일원 하천변 구간에서 골프장 직원 30명이 참여해 방치된 각종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해마다 태풍 등으로 인해 범람한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빈병 및 각종 폐기물 등이 이날 수거됐다.
![경남 의령친환경골프장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의령군청]](/news/photo/202303/289023_188760_131.jpg)
의령친환경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의령 친환경 골프장은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시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골프장은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2년 연속 녹색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2016년에는 환경부가 발표하는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골프장 관계자는 “청정 의령에 걸맞게 청정한 방식으로 골프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남강 수질개선 및 환경보호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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