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강남구, 서초구)에서 소자본 벤처창업오피스 등 10인실 이하 공유오피스 공급 사업을 하고 있는 공유오피스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비상주사무실 선택에 필요한 체크 포인트 3가지를 고른다면 단연 첫번째가 지리적 위치이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핫한곳은 당연히 강남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이다. 강남역주변에 공유오피스를 계약하려면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할수없다. 이런 임대료 높은 강남역주변 역세권 공유오피스중 마이파트너스가, 활동하기 좋은 계절 3월을 맞아 신규 사업을 준비하며 사업자등록용 주소지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해 가장 저렴하게 사업자주소지를 확보할 수 있는, 비상주사무실에 대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체크포인트는 시설이다. 최근 트랜드에 맞는 시설과 함께 입주사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이파트너스의 모든 센터는 강남구 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대형 오피스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비상주사무실 체크포인트 세번째 키워드는 가성비있는 가격이다. 무조건 저렴한 공유오피스는 사무실 위주로 영업을 하지 않고 비상주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위험한 업종을 받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는 나중에 계약하는 입주사들이 사업자등록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일단 집중관리되는 곳은 기존의 체납업체나 사기성업체로 인해 곤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가성비와 믿을수 있는 신뢰성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에따라 마이파트너스의 비상주사무실의 다양한 할인 혜택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우선 3월 한달 동안 비상주법인 정상가 1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33% 할인을 기본으로, 3개월, 6개월, 12개월 단계별 장기 선납기간에 따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비상주사무실 주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상주사무실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패키지 서비스로는 사업자등록용 주소지, 우편물 수령 안내(문자, 팩스, 이메일 등), 월1회 희망주소지로 우편물 발송, 월 2시간 회의실 사용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가 있으며, 필요할 경우 세무기장대행 및 전화비서 등 최소한의 비용으로 추가 유료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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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