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ttle 첫 제품 출시
아하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ttle 첫 제품 출시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3.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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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체계, 충전기 핵심 부품인 모듈(충전전원장치) 국산화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경쟁력 확보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ttle 첫 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구기도 대표와 직원들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ttle 첫 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구기도 대표와 직원들

국내 최고의 Smart Edu-Tech 전문기업인 (주)아하(대표이사 구기도)가 전기차충전기로의 사업다각화를 선언한지 2년만에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rtle” 첫 라인업을 출시했다.

아하는 그동안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디자인부터 연구개발, 제조, 설치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충전기 핵심 부품인 모듈(충전전원장치)를 국산화
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가능한 품질과 경쟁력를 확보하였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하의 전기차충전기(Rabbit & Turtle)는 출시
하기도 전에 국내 유명 택배업체와 800대의 납품계약을 마칠 정도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Rabbit & Turtle”은 이솝우화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완속은 물론 급속충전기까지 모든 종류의 전기차충전기를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번 출시 제품은 완속 4종(7kW, 11kW, 14kW, 22kW) 및 급속 3종(50kW, 100kW, 200Kw)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완속 충전기는 독창적 특허기술인 “적산전력계, 누전차단기 통합 일체형 보드”를 반영하여 간단 조립으로 생산성 30% 향상 및 원가절감 20% 효과를
달성하여 국내외 어떤 제품보다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아하는 김포공장 1층과 3층에 최신식 라인을 세팅하여 국내 최대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직접 제조함으로써 자사 브랜드 “Rabbit & Turtle”뿐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ODM과 OEM을 수행함으로써 대량 생산을 통해 더욱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재 여러 대기업 및 유수 전문기업으로부터 OEM 제안 및 기술공유
등 여러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유럽 전시회에 참여하여 바이어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고, 현재 미주시장 및 EU, CIS 등
해외수출에 대비하여 CE 및 UL 제품인증을 진행중에 있다.

아하는 주력사업인 전자칠판, 전자교탁의 Smart Edu-Tech분야과 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기여한 안면인식 비대면 피부적외선체온계(아하 스마트패스) 및
공기살균정화기(아하 퓨리토피아)의 헬스케어분야과 더불어 전기차충전기 “Rabbit & Turtle”의 3대 분야 사업을 통해 2023년 매출액 1,000억원과
코스닥 상장을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1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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