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의 먹방 유튜버인 허미노가 성내1동행정복지센터(대구 중구)와 함께 독거노인 20여명을 모시고 음식나눔행사진행,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인기 개그맨 김영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이 의기투합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전주소반'은 대구 동성로에서 석갈비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며, 평소 지역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유튜버 허미노와 개그맨 김영은 이날 음식을나르며 직접 서빙하고, 어르신이 자리를 떠나면 곧바로 빈그릇을 정리하고 상을 닦는 봉사를 이어나갔다.
봉사활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두 봉사자는 "맛나게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른 한 편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찾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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