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5월에 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실질적으로 북한의 핵 고도화를 가능케 했습니다.
이는 삼척동자도 예측할 수 있는 결과였지요.
아니나다를까 김정은은 작년 9월에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북한의 눈치만 봤는지도 결국엔 다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가짜평화 운운으로 인해 안보가 약화된 지금, 정부와 국민은 북핵 대비에 총력전으로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가 수호 의지를 천명하며, 앞으로 통합방위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했습니다.
군인뿐만 아니라 정부와 민간이 혼연일체가 돼야 합니다.
평화는 사탕발린 말로 지켜지는 게 아닙니다.
전쟁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평화롭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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