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운영 부담 감소를 위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3년 2월부터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2022년에는 3월부터 시작했지만, 올해는 도시가스 요금 상승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위해 한 달 일찍 지급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시비 부담 100% 지원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1억 3천230만 원 예산이 책정돼, 관내 328개소에 정원 규모별 30~70만 원이 연 1회 차등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서 없이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경기도 회계시스템을 6회 이상 사용한다면 어느 어린이집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성보육과 관계자는 “요즘 난방비 요금이 오른 상황이라 작년에 비해 일찍 지급하여 어린이집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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