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기술혁신 품질 향상을 통한 혁신성과 창출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5일, 혁신지향 공공조달 우수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주최하고 한국조달연구원이 주관하는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실천하여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시킨 공공기관의 성과공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최되었으며, 공사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서울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 주최로 진행됐다. 표창을 전수한 강신면 청장은 행사가 열린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사의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성과를 직접 확인하며, 혁신조달을 위해 힘써준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표창장 수여식을 위해 공사를 방문해준 서울지방조달청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굴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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