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월30일부터 실내 마스크착용 의무완화 1단계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의료기관, 감염병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실내에서 그 동안 시행해 오던 마스크 의무착용을 권고로 한 단계 완화하는 조치로 2020년 10월 이후 839일 만이다.

마이파트너스 이번 정부의 마스크의무사용 완화 정책에 따라 보다 활발해질 창업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며, 신규창업자용 가성비 높은 다양한 모델 및 규격의 사무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입주즉시 업무가 가능한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1인오피스 부터 10인오피스 이하 독립사무실의 경우 30만원부터 준비되어 있어, 인력 규모 및 사업성격을 고려해서, 센터 및 호실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벤처창업오피스 의 경우, 창업초기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필요한 사업자를 위해 제공되는 가상오피스는, 월 10만원대 비용만으로 사업자등록 주소지와 우편물 도착 문자 알림(내용 스캔 후 메일 또는 팩스전송 택일) 및 월 2시간 회의실 사용 등 다양한 기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넓은 사무실을 여러 사업자가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는 쉐어오피스 는 자유석 과 고정석이 준비되어 있어 사용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2009년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 빌딩에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면서도, 저렴한오피스로 신규창업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이파트너스는 최근 강남역 인근 새로운 센터를 개발하여, 3월 말 14호 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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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