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美국무부, 김성태 대북송금 혐의 수사 주시"
VOA "美국무부, 김성태 대북송금 혐의 수사 주시"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3.01.2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대북 송금 혐의 수사를 주목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다.

VOA는 미 국무부 대변인실이 한국 검찰의 김 전 회장에 대한 대북 송금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한국 당국의 수사를 인지하고 있고, 현시점에서 추가로 공유할 정보는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통령 행정명령과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 규정, 미국 의회가 제정한 법 등을 통해 북한과의 거래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방울 그룹 김 전 회장은 640만 달러 상당의 외화를 중국으로 밀반출해 북측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