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432세대에 위문품 전달
[신성대 기자]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군수는 이날 관내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담양군은 이번 위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총 1,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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