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현장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호남 지역 현안과 당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한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호남지역 시·도당 당협위원장들도 참석해 지도부와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정 위원장 등은 회의에 앞서 광주에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지난해 10월 대구·경북(TK)에서 열린 첫 현장 비대위를 시작으로 충남 천안, 부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비대위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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