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정당의 원칙과 기개, 소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입니다.
국민과 당원은 우리 당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는 진정성과 추진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과 당원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합니다.
눈에 뻔한 짝짜꿍은 국민과 당원에게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자칫 우리의 진정성마저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사건건 물어뜯는 시비쟁이나, 뜬금없는 '연대보증' 선거판 단골 엿장수도, 국민과 당원에게는 외면당할 뿐입니다.
명심합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위임받은 '유한 대변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예의를 지킵시다.
전당대회 결과는 당원의 선택이지만, 과정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시한폭탄이 도사리던'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예고된 패배라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최선과 책임을 다했습니다.
프레임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이 정치라고 믿었습니다.
야비한 정치판이라고 하지만, 섭섭함보다는 원칙과 소신으로 견뎌왔습니다.
전당대회는 특정 세력의 '원맨쇼'가 아닙니다. 대책없는 난투극도 아닙니다. 민심과 당심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국민과 당원 앞에 하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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