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이송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한 부산부민병원 김병훈 과장이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부산시장 표창은 119구급대 이송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해 구급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에 대한 표창이다.
김병훈 과장은 북구 구급 자문 의사를 약 7년간 이어왔으며 구급과 협업하여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100점으로 부산 19개 병원 중 6위, 전국 223개 병원 중 30위를 차지하였다.
김병훈 과장은 "병원과 구급 대원과의 원활한 업무적 의사소통을 위해 자문 의사를 자처한지 약 7년이 다 되어간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동료 직원들과 함께 북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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