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는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내이동장 김헌철)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는 2023년 첫 통장회의로 김헌철 내이동장을 비롯해 올 한 해를 내이동을 이끌어 갈 통장, 행정복지센터 신규 및 전입 직원 그리고 장병국 도의원, 강창오 시의원, 최남기 시의원, 농협 황광연 내이지점장, 신미경 신촌지점장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회의는 2023년 정기 인사로 인해 신규 및 전입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19통 통장 임명식, 내이동 관내 농협지점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새해인사, 통장회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이날 김용학 통장협의회장은 “2023년에도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내이동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헌철 내이동장은 “항상 내이동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살기 좋은 내이동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소통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밀양시의 도전과 혁신에 우리 내이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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