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23) 역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323) 역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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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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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아침에 동지들과 함께 남산에서 해돋이를 맞이했습니다.

현충원에 가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들려오는 역사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누란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이 보였습니다.

아슬아슬한 위기 상황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년에 정권교체를 이룬 것입니다.

파국 직전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종북좌파 정권의 민낯을 우리는 똑똑히 봤습니다. 다시는 저들에게 나라를 넘겨 줘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완전히 무너집니다.

제가 “30년 자유민주정권론”을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적어도 30년 자유민주 정부가 이어져야만 자유대한민국으로 굳게 설 수 있습니다.

지금 활개치는 주사파 세력, 종북좌파 세력은 30년이 지나면 은퇴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의 MZ세대가 국정의 주축이 됩니다.

MZ세대는 무조건적인 복종을 매우 싫어하는 세대 아닙니까?

지금 종북좌파 세력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들이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이어받아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그들을 잘 훈련하고 정치적으로도 많은 기회를 주며 함께 해 나간다면, 30년 자유민주정권이 가능하고, 그 이상 쭈욱 이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이 ‘30년 자유민주정권’의 모판이 되어야 합니다.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 할 그 길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 길을 저와 함께 걸어가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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