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0일(금)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3명을 모집한다.
‘여주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청년이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참여 청년이 2년 동안 사업장에서 근무한 뒤, 3년차에 해당 사업장에서 정규직 유지(전환) 또는 지역내 정규직 취업·창업하여 정착할 경우 청년에게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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