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기념 및 해운대문학상 시상식 행사
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기념 및 해운대문학상 시상식 행사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2.12.26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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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해운대문학상 김호 작가 수상
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 기념 및 해운대문학상 시상식 (사진제공 : 해운대문학회)
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 기념 및 해운대문학상 시상식 (사진제공 : 해운대문학회)

해운대문학회는 제30집 발간 출판기념 및 해운대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문학상 운영위원장(민병일 교수)의 심사평을 시작으로 진행된 제6회 해운대문학상 수상식에서 김호 작가를 선정, 수상 패와 상금을 수여하였다.

해운대문학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 단체로 80여 작가가 활동하며, 이번 제30집에는 60여 작가의 작품이 등재되었다. 제30호 특집으로 양왕용 문학평론가는 '문학은 도시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김광자 고문은 해운대문학 창간 및 해운대 문인회, 족적사를 재조명하였다.

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 기념회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해운대문학회)
해운대문학회, 제30집 발간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해운대문학회)

김삼문(동의대 교수) 회장은 "빛나는 역사성을 함께 공유하는 해운대구와 함양군(강성갑예총회장)은 양 도시 간의 발전을 기원하고 임기 동안 제1회 문학 기획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회에는 발제 및 패널 토론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해운대구 승격 40년, 해운대문학회 30년은 남다른 도시의 문화 의미와 문화관광을 위한 고운 최치원 대학자 발자취를 찾은 두 도시의 협력적 가치는 두 도시가 융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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