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당시, 임기가 11개월 남아있던 통계청장을 갑자기 경질하고 새 청장을 임명하는 뉴스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청와대 말을 잘듣는 청장을 임명하여 통계를 조작한 사건입니다.
당시에는 소득주도성장론이 핫이슈였습니다.
문 정부는 '소주성'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고 발표해야 하는데 실제 통계는 그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즉, 소득주도성장론에 의해 저소득 가계를 부양하면 고소득 가계와의 격차가 줄어 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통계청장을 경질하고 새 청장을 임명해서 기존에 없던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를 왜곡시킨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저울을 속이는 자는 가장 큰 벌을 받있습니다.
문 정부는 저울 속이는 짓까지 서슴치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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