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박람회 전문 기업 ㈜미와창은 오는 16~18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온천동 ‘더샵 동래’ 입주박람회를 개최 한다고 14일 밝혔다.
더샵 동래 입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합리적인 입주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가구·가전·청소·이사 등, 입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더샵 동래는 2018년 9월 청약을 시작으로 입주까지 4년 넘게 걸려 2023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행사는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협력해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3A홀(4418㎡)에서 열린다.
미와창과 한샘은 ‘e편한세상 금정산’ 입주박람회를 시작으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포레나 부산덕천’등 부산의 핵심 아파트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 준비와 관련된 약 60여개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입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입주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미와창 측은 자신 했다.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업체로부터 입주 준비 상담과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외 가구, 가전, 통신, 입주청소 등 입주에 필요한 약 60개 업체의 부스도 마련돼 입주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더샵 동래 공식 입주민 카페에는 입주박람회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입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미와창은 “이번 행사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충분한 논의와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으니 입주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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