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2년 백신 관련 WHO의 거짓말 변천사
[포토] 2022년 백신 관련 WHO의 거짓말 변천사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12.20 22:4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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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WHO가 말을 바꾼 사례 

WHO는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창궐한 직후부터 백신을 전세계에 접종시킬 때까지 여러번 말을 바꿨다. 

특히 2022년에 백신과 관련, 처음에는 마치 백신만 맞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것처럼 전세계 방역당국에 권고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 수록 거짓말에 거짓말을 보태서 결국 백신을 맞는 행위는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사망위험 감소 효과만 있다는 데 까지 이르렀다.

그마저도 사망 위험 감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믿을 수도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계속 말을 바꿔왔기 때문이다. 

WHO의 권위는 실추되었으며, 각 나라의 방역당국의 신뢰도 역시 땅에 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WHO가 이 지경인데, 우리나라 방역당국 소위 전문가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집단면역 달성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면서 백신 접종률을 높혀야 된다던 IVI (국제백신연구소) 제롬킴 부터 시작해서, 정은경 전 질병청장,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강립 전 식약처장 이하 소위 전문가 집단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갔다. 

국민 대부분이 백신을 3-4차까지 맞았고 접종률이 세계 1위인데 오히려 대부분 국민이 코로나에 걸렸고, 세계에서 확진자 숫자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오히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이 수천명에 달했으며, 중증 이상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이 수만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험금 지급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통계가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부터 불임 급증
2021년에 심장질환 급증

 

심지어 심장질환, 뇌졸중, 불임 등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질병이 백신을 접종한 이후인 2020년 이후에 급증했다.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이 있는지 살펴봐야겠지만,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국민 전체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 이벤트는 전국민 백신 접종 밖에 없었다. 당연히 백신접종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전 세계가 엔데믹을 선언하고 실내외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 방역당국 소위 자칭 전문가들은 실내 마스크를 벗기네 마네 옥신각신 하고 있다. 

끝까지 대중교통 마스크는 해제하지 못하겠다는 주장은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다. 방역당국 일부 세력이 끝까지 국민들을 일정부분 자신들의 통제하에 (콘트롤하에) 두려고 하는 오만한 심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모든 실내에서 마음대로 벗고 다니다가 버스를 타면 왜 마스크를 써야 하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마스크를 벗는 광경이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가? 

도대체 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안 벗기겠다는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실내 마스크 해제는 시켜주지만 뭐라도 한두군데 남겨둬야 방역당국의 권위가 살아나는것으로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이미 권위 자체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모든 사람이 벗겠다는 것도 아니고, 자율에 맡겨서 쓰고 싶은 사람 쓰면 되는데, 왜 잘 알지도 못하는 방역당국이 끼어들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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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 2022-12-24 20:13:03 (1.255.***.***)
질병청은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의료인의 윤리성과 책임 그리고 양심을 가지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백신의 부작용과 피해 및 유해성도 국민에게 알려야 함에도 감추거나 은폐하며 접종을 강권하고 엉터리 만병통치 약장수처럼 과대광고 하며 큰소리 책임진다 해 놓고 나 몰라라 ~~~ 코로나백신접종일 이후 인구통계에서 예년보다 사망자 40여 만명 증가! 언젠가 진실규명위원회 열린다 그때 후회 할 일은 하지 말기를~~ 나는 역사의 진실 규명능력과 진실수렴 그 능력을 믿는다! 다음 세대는
<펜데믹백서>에서 현시점을 보고
<나는 코로나19펜데믹에 질병청이 한 일을 알고있다 > 10년 후 일까? 20년 후 일까? 30년 후 일까?
궁금하다!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기록 될 줄 그때 그들은 알았을까?
강재형 2022-12-24 13:36:13 (220.76.***.***)
일루미나티 하수인들이라 인구감축목표로 저러는 걸 겁니다.
이상문 2022-12-21 21:30:27 (175.113.***.***)
코로나 독백신, 맞지 않는것 만이 건강 지킨다~의료수단으로 사람을 죽이는 자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문창배 2022-12-21 10:16:31 (211.246.***.***)
대다수가 스스로 벗는걸 터부시해서 실외부터
걸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이거부터 스스로 주박을 깨지 않으면 백날 그들을
비난하고 비정상을 지적해 보왔자 아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바이러스에 마스크는 쓸모없다 매번 언급해도
그래도 도움이 됀다는 말만 매번 듣게 됀다는..
이거 기획한자(들)은 머리가 비상한거 만큼은
인정 안할수 없는거 같습니다..에효
hhj 2022-12-21 09:15:45 (211.184.***.***)
하여튼 말도 안되는 이상한 상황들..
언제부터 이렇게 과학적 기본원칙을 무시하고 검증도 안된 백신을 의심도 없이 무조건 밀어부치게 되었는지.. 되돌아 보고 비교분석해 보면 충분히 의심할 만도 한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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