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태와 한국ICT인재개발원이 설립하는 ㈜IT작당연구소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ICT인재개발원은 202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5년간 우수기관 자격으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용노동부직업훈련시설이다. 신촌에 본점이 있으며 2023년 1~2월경 강남에 추가로 오프라인 교육기관과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퍼블리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코딩교육이다.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경해서 입력하는 것을 말하며 전자기기로 작동하는 모든 것이 코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일상 속 리모컨, 핸드폰, 자동차, 컴퓨터 등이 모두 코딩으로 작동된다.

코딩은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데이비드 로스 전 영국 교육장관, 스티브 잡스 CEO,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코딩을 국가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있는 분야다.

정부는 2026년까지 코딩 전문가를 10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부족한 인원은 90만명이기에 향후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 하에 코딩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비지원으로 코딩을 교육하는 학원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T작당연구소는 (주)하태가 보유하게 될 유저 확보를 통해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주)하태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서로의 니즈를 충족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하태 관계자는 “(주)IT작당연구소가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교육 프로세스는 하태의 회원들을 전문가로 바꿔주기에 충분하다”며 “이 모든 것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기에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IT작당연구소 관계자는 “코딩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전략 자산이다. (주)하태와 ㈜IT작당연구소 협력이 국가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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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