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방문한 소상공인은 양산에 소재한 10년 경력으로 특별한 떡을 주문제작 하는 떡 공방, 두손에떡 서선영 대표 입니다.
서선영 대표는 어린 시절때부터 요리에 취미가 있어 요리사의 꿈을 꾸었으며, 취미로 즐기며 꾸준히 배워오다 오십을 너머 자그마한 떡 공방을 창업 하게 되었고 현재 100세 시대,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 간의 조화를 이루는 ‘떡제조기능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뇌 수술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서 음식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서 대표는 “삶에 대한 간절한 바람으로 음식에 유일한 기대를 걸고 식재료 관련 수많은 책과 자료를 공부하며 식습관을 바꾸었더니 통증 및 이상 증세가 시나브로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며 “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작은 기쁨을 나누고자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영양 많은 다양한 식재료와 잡곡의 조화로 떡의 무한 변신이 가능해서 주식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고 선물용이나 아이들 일일 특강 요청 등 수요가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서 대표는 “10여년 넘게 꾸준한 배움과 연습이 거듭될수록 저만의 노하우가 쌓였고 소신껏 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게 되었다”고 창업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서대표는 “전 요리가 여러 전문 분야 가운데 유일하게 정답이 없다는 특장점에 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 걸맞게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맛과 영양을 구분해서 떡을 짓고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나누며 오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며 각오를 말했다.
두손의떡, 서선영 대표는 2010년도부터 서울 및 여러 지역에서 전문적인 음식 교육을 받았고 그와 더불어서 수많은 기구와 도구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과 도구로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되어 2017년도에 간판을 내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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