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급 언론인, 언론인의 정치세력화 우려
고참급 언론인, 언론인의 정치세력화 우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11.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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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연합뉴스 TV 총괄부국장이 최근 벌어진 MBC사태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언론노조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연합뉴스에서 경제부장, 런던특파원, 편집국장을 역임한 그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금의 언론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다음은 정치세력화 되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계를 비판하는 그의 글 전문이다. 

 "언론계의 위선자들, 위선적 언론학자들이 mbc kbs 연합뉴스에서 일어났던 보수 성향 언론인 숙청, 이른바 "언론인 적폐청산"에는 침묵하며 대통령실에서 난동을 부린 mbc 이기주 기자 옹호에 일제히 나서고 있다. Cnn은 트럼프에게 고함친 기자를 앵커로 발탁했고 미국 법원이 백악관의 출입정지 조치를 위법하다 판단했다는게 근거 논리다.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Cnn은 mbc처럼 영상에는 "다우너" 인데 자막은 "광우병 소"라고 거짓 자막을 달거나 윤석열 대통령의 잘들리지도 않는 뉴욕발언을 보도하면서 영상에 없는 "(미국)"이라는 가짜 자막을 만들어 달지도 않았다. 기사가 나가기도 전에 야당보좌관에 전달되게 하지도 않았다. Cnn이 그랬다면 아마도 문을 닫았을 것이다.

cnn에는 정상화위원회라는 게 노조 위주로 만들어져 "사상이 다른 언론인"을 "숙청"하지도 않았고 그 숙청을 주도한 박성제가 보도국장이 되고 사장이되지도 않았다. 한국은 "언론인의 정치세력화"를 강령으로 하는 언론노조에 의한 언론자유 침해에는 입을 다물고 있다. 공영언론사 적폐청산은 문재인 청와대와 언론노조가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문화대혁명 이후 최악의 반동적 폭력인데도 침묵하고 있다. 기이한 일이다. " (이상 이창섭 연합뉴스TV 총괄부국장 페이스북 발췌)

한편 위 글은 미디어공정위의 민경욱 위원장을 비롯하여 언론인 출신 인사들이 공유하면서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다. 

MBC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영화 되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사장을 선임하는 방문진 이사의 구성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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