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의 수첩] (44) 거짓말에 중독된 ‘허언공동체’일 뿐입니다.
[권성동의 수첩] (44) 거짓말에 중독된 ‘허언공동체’일 뿐입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11.2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은 거짓 선동이었습니다. 지난 23일 첼리스트 A씨가 경찰에 출석해 “그 내용이 다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치정(癡情)의 문제가 정치(政治)의 문제로 비화된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게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민주당은 더탐사와 같은 유사언론에게 생각을 위탁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이 저질스런 의혹을 제기했고, 민주당은 관련 TF를 꾸리겠다고 부화뇌동했습니다.

거대 야당이 이렇게까지 망가진 이유는 ‘증오의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증오하기 때문에 앞뒤 맥락도 안 따지고 악의적 음모론에 중독됩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닌 필연입니다.

하지만 최근 민주당의 증세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당 대표를 방탄하기 위해 ‘나는 이재명 대표와 정치공동체’ 해쉬태그 릴레이 운동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보기에 민주당은 이미 당 대표부터 당 대변인까지 거짓말에 중독된 ‘허언공동체’일 뿐입니다.

지금처럼 음모론에 중독된 민주당은 언제든지 또 ‘사고’를 칠 것입니다. 국가 행정력을 낭비하고,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하며, 국민의 피로감과 정치혐오를 증가시키는 민주당의 정치행태,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전문가 칼럼'을 서비스합니다. 전문가 칼럼은 세상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칼럼입니다.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