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민주노총 총파업, 위기 놓인 경제에 타격…즉시 접어야"
정진석 "민주노총 총파업, 위기 놓인 경제에 타격…즉시 접어야"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2.11.24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민주노총 총파업이 위기에 놓인 국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파업과 화물연대 파업은 전국 항만과 산업시설의 마비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노총이 국가 물류를 볼모로 삼아 사실상 정권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경제가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다. IMF 외환위기, 세계 경제위기를 한번 돌아보라. 가계와 기업, 국가 경제가 한순간에 뒤엉켜서 급작스레 무너졌다"며 "지금 우리 경제가 그런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게 역대 많은 경제수장의 평가이자 경고"라고 말했다.

이어 "민노총에 간곡히 요청한다. 지금은 경제를 살려야 할 때지, 위기에 내몰 때가 아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힘을 앞세운 횡포나 파업이 아니다. 서로 머리 맞대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가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총파업을 즉시 접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붉은색 니트를 맞춰 입고 나와 손뼉을 치면서 "국민의 힘으로, 하나 된 국민의 팀" 등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12번째 선수가 돼 대한민국의 승리를 외치겠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